올 봄여름에 자주 사용할 선크림으로 헤라 선메이트 프로텍터 결정 ꔷ̥̑.̮ꔷ̥̑!! 헤라는 남녀노소 호불호없이 즐겨 사용하는 브랜드이기도 하고, 기초 제품도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서 큰 고민없이 결정했어요. 이전까지 몰랐는데 헤라 선크림이 16년 연속 국내 1위 선크림이라고 하더라구요. 마스크를 착용해도 흰색 마스크이면 자외선 차단이 안되어 피부에 치명적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마스크를 쓰는 요즘에도 선크림 바르기를 소홀히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
헤라 선메이트 프로텍터 내돈내산 후기 🤓
● 용량 50ml ● 가격 38,000원
헤라 선크림인 선메이트 프로텍터는 SPF50+, PA+++ 라서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부족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제품 설명에도 자외선과 도시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젊게 가꿔주는 데일리 선케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튜브형으로 깔끔한 디자인이에요. 사용기한은 2024년 2월 8일까지로 넉넉한 편이고, 개봉 후 12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합니다.
새제품은 보호씰을 제거하고 사용합니다. 뚜껑이 단단하게 잠겨서 좋더라구요.
약간 핑크빛이 도는 스킨색의 부드러운 크림 제형이에요. 색깔만 보고 톤업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발라보니 톤업 효과는 별로 없었어요. 헤라 선메이트 프로텍터는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발림성이 좋고 피부에 착 감기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바른 후 피부에 얇게 밀착되어서 베이스 메이크업 전 바르기에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바른 후 끈적임 보다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는 선크림이고, 번들거리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윤광이 납니다. 선크림바르고 기름 올라오는 느낌 너무 싫어하는데 다행이에요오..
헤라 선메이트 프로텍터의 자외선 차단 지수는 유럽(Cosmetic Europe) 자외선 차단 지수 측정방법에 따라, 자외선A 차단 등급은 일본(JCIA) 자외선A 차단효과 측정방법에 따라 측정하였다고 합니다. 선크림은 SPF 뒤에 숫자가 높은 만큼 피부에 도달하는 자외선이 적고, PA지수는 UVA 자외선파장을 차단해주는 효과를 나타내어 +++ 이상인 제품이 보다 높은 효과가 있다고 해요! 그런 면에서 헤라 선메이트 프로텍터는 SPF50+, PA++++ 이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에 꽤 효과가 좋을 것 같아서 안심이네요. ( ˘⌣˘ )☀️
그리고 자외선 및 외부 스트레스 등으로 나타난 피부 노화의 징후를 케어하는 C.U.T System (Control of UV Trap)의 안티에이징 효과로 피부를 젊게 가꿔주고, 피부를 맑게 케어하는 워터 히아신스 추출물을 통해 황사와 미세먼지 등 도시의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바를 때는 아침 기초의 마지막 단계에 얼굴 전체 골고루 펴 바르며, 햇볕이 많이 닿는 부위인 이마, 콧등, 광대뼈 부위에 더 꼼꼼히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